과일과 채소가 익어가는 가을풍경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네요.~
텃밭 한쪽에 있는 대추나무에는 대추가 익어가고,
밭 한가운데에는 배추와 무가 김장을 준비하듯 잘 자라주고 있어요.
뒤늦게 심은 옥수수는 갈색수염으로 변하면서
여물어 가네요.~~
대추나무사이로 파란가을 하늘이 보기좋아요.~
대추를 보고 지나치면 늙는다고 할정도로 효능이 많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없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
좀어렵지만 좋은것만은 사실인거 같은데요.
비염개선에 좋다고 해요. 노화방지에 좋은 베타카로팅아라는 성분이 체네에 유해난
활성산소의 독을 제거한다고 해요.
또한 냉증치료에 좋고, 불면증치로 이뇨작용에 좋다고해요.
좀더 있으면 김장철이 다가오는데요.
배추가 잘 자라주고 있고요.
무도 잘 자라주고 있어요.
뒤늦게 심어 이제야 여물어가는 옥수수.
이제 맛나게 삶아 먹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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